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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가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실을 연다.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8일과 22일 유아 동반 가족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22일 양산희망학교 재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생존수영 지도 자격을 갖춘 전문 지도사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안전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정 체육사업부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 필수 준비물은 즐거운 마음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웅상문화체육센터(379-8585)와 양산국민체육센터(379-86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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