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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자원회수시설 주변지역 주민협의체(위원장 전금옥)와 함께 생활폐기물 반입실태 합동점검에 나섰다.
13일 합동점검에는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김태우 양산시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참여했으며,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반입 현장에서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혼입 등 분리배출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
전금옥 위원장은 “자원회수시설 현장에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가능 자원 혼재 등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 문제점을 인식하게 됐다”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과 협업해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는 “생활폐기물 배출상태 개선을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인 주인의식과 가정에서 적극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이 필요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자원회수시설 운영효율 향상과 재활용률을 증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참여했으며,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반입 현장에서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혼입 등 분리배출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29176250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