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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대형유통업체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 ..
행정

양산시, 대형유통업체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8/17 14:36 수정 2021.08.17 14:36
‘범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도 펼쳐


양산시는 13일 이마트 양산점과 양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이날 양산시는 이정곤 부시장 주재로 7월 30일부터 ‘대규모 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으로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출입명부 관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출입구별 전자출입명부(QR), 안심콜, 수기 명부 등 관리를 비롯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 감염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어 만남과 모임, 이동 자제 등으로 감염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범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도 펼쳤다.

이정곤 부시장은 “시설 관리자는 방문객에게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질 수 있도록 당분간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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