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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18일 중장년(55세 이상) 구직자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폰 기호, 특징을 학습하고 인터넷 정보검색, 은행 업무,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실습해 봄으로써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정남주 센터장은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이 스스로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본인 적성에 맞는 구인 건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적극적인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취업기초 적응교육(디지털 역량교육)은 8월 18부터 11월 24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 참여자 1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