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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3단계 조성 주요 사업과 발굴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산시가 6개 부서 16개 사업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19일 진행했다.
컨설팅은 여성친화도시 중장기계획 수립 관련 70여개 과제 가운데 전문가와 담당부서 사전검토를 통해 3단계 대표사업으로 선정한 뒤 이를 직접 수행하는 부서담당자를 대상으로 추진 애로사항과 향후 계획, 추진 가능 여부 등 실무 위주 의견 반영을 토대로 진행했다.
양산시는 대표사업 외 여성친화도시 부서별 과제도 순서대로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 내용 점검과 개선방안 제시 등으로 실무자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사업부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