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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관장 황은일)이 2020년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해 전국 1천288개 기관 가운데 상위 12개 기관에 선정됐다.
웅상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2020년 개관한 신생 기관이다. 현재 14개 사업단에서 800여명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은일 관장은 “성실하게 참여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과 직원들 노고에 늘 감사하다”며 “웅상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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