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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제일도서, 제1호 행복나눔 현판 부착 ..
기부·기탁

양산 제일도서, 제1호 행복나눔 현판 부착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8/23 09:16 수정 2021.08.23 09:16
올해 800만원 상당 학습도서 후원

 

북부동에 있는 제일도서(대표 김영철)는 2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400만원 상당 학습도서와 마스크를 후원했다.

제일도서는 지난 3월, 400만원 상당 학습도서 후원에 이어 총 8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복지재단은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영철 대표는 “자라나는 지역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창인 도서를 선물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를 후원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제일도서의 꾸준한 후원에 대한 감사 의미로, ‘제1호 행복나눔 현판’ 기업으로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현판’은 복지재단이 추진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정기 후원 중인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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