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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상북어린이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1일 오후 2시 비대면으로 ‘고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고대영 작가 저서인 ‘지하철을 타고서’를 만든 과정을 바탕으로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주제로 열리며, 7세부터 초등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8월 20일부터 마감 때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392-5936)로 할 수 있다.
고대영 작가는 거짓말, 두발자전거 배우기 등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그림책으로 행복해지기, 아빠와 아들 등 다양한 그림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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