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양산시가 개학 기간을 맞아 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과 정비에 나선다.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는 유치원을 비롯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통학로와 학교 주변 도로 등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가 이 기간에 통학로 주변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벽보, 전단, 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 집중철거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하고, 선정적인 내용을 포함한 유해 광고물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불법 광고물에 있는 전화번호와 광고물 배포 차량번호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AWCS)으로 계고할 방침이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