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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진입로가 물에 잠긴 원동면 어영마을 |
마을 진입로에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집중호우 때마다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원동면 어영마을 배수시설 개선공사가 9월 중 착공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해 원동면 영포리 924-2번지 일원 마을 진입로 2.5km 구간 6개 지점에 대한 우수관로 확충과 도로 정비공사를 시행한고 밝혔다.
이 공사는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