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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자매도시인 밀양시 삼문동이 지난달 31일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2017년 6월부터 자매도시로 결연한 양주동과 삼문동은 행정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문화ㆍ관광, 경제, 농산물 직거래 등 인적ㆍ물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코로나19로 다양한 대면 활동은 힘든 상황이지만, 2017년부터 시작한 돈독한 관계를 계속 유지해 서로가 상생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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