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관 양산세관장은 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 스마트혁신 강국 위상 제고와 한류 확산 등으로 국격을 더욱 올릴 것으로 기대돼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 세관장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박람회 개최가 부산과 중소도시를 잇는 부ㆍ울ㆍ경 메가시티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박람회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세관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창훈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