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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김일권 양산시장, 동면 완충녹지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
행정

김일권 양산시장, 동면 완충녹지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9/09 15:06 수정 2021.09.09 15:06


김일권 양산시장이 8일 석산신도시와 연접한 완충녹지에서 주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수목과 산책로 정비, 휴식공간 설치, 초화류 식재를 비롯해 완충녹지 옆 방치된 도랑으로 인한 악취, 벌레 등 불편사항 환경개선 등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완충녹지 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행정에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ㆍ공감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현장 시장실은 카카오톡 채널 민원 신청 등 SNS를 활용한 시민의 행정 참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시민이 원하는 현장으로 시장이 직접 찾아갑니다!’는 취지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동안 시민이 방문을 원하는 장소를 온라인으로 접수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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