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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ㆍ이철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5세 이상 장수 어르신 11명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행복선물을 전달했다.
나유순 공공위원장(서창동장)은 “고령화가 진행되는 사회 속에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점점 사라지고, 더욱이 코로나로 더 각박해져서 방역수칙에 따른 사람 간 물리적인 거리가 실제로는 더 멀게 느껴져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이런 시국에 지사협 위원들이 선뜻 성금과 마음을 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런 마음이 전파돼 조금 더 낫고 살기 좋은 정 많은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