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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주동위원회(위원장 전금옥)는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소고기 18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전금옥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소득 양극화 심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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