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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가 10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800만원 상당 홍삼 160상자를 전달했다.
이는 양산상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장시간 근무로 쌓인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박병대 회장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에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묵묵히 방역에 힘써주실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는 만큼 양산상의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