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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터미널과 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생활 주변 쉼터,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15일에는 양산역 일원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조정한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사전 홍보해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상황반과 현장기동반을 편성ㆍ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종량제봉투,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배출은 9월 19일과 22일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