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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상조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지역 기업체 물품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명절선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상조회는 양계농장에서 672만원 상당 달걀을 구입해 직원 224명에게 지급했으며, 개인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 기업이 생산한 210만원 상당 선물세트를 공동구매했다.
정순성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족, 이웃과 함께여서 더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지역 기업에서 명절선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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