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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매직(주)(대표 안형배)는 10일 (사)한국유흥단란주점업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최봉수)에 700만원 상당 손소독제 1천200여개를 지원했다.
최봉수 지부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남양매직에 감사드린다”며 “방역물품은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유흥단란주점 영업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형배 대표는 “장기간 지속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며 “다시 힘을 내서 현재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매직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친환경 페트병 용기, 초 저중량 페트병 용기, 절약형 마개, 친환경 비접착제 스팀터널기 개발과 상용화 등 대한민국 1등 페트병 용기 제조업체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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