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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우석)와 LH주거복지본부(본부장 하승호)는 14일 ‘행복 나눔! 희망 두배!’ 사회공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LH주거복지본부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과 연계해 상북면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소외계층 어른들 이동 편의성 증진과 안전한 보행을 돕는 실버카 38대와 가정용 낙상방지물품 44대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르신 세탁 봉사와 이동 급식(포장 음식)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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