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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콕 어린이박물관 교실 ‘우리 집 사랑방 만들기’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10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집에서 즐기는 비대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집콕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집콕 어린이박물관 교실은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영상 수업을 듣고, 역사ㆍ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조형물을 만들어 어린이들 사고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초기 임시정부 재무차장을 역임한 윤현진 특별전과 연계한 독립운동가 그리기와 빚기, 독도 생태계 꾸미기, 우리 집 사랑방 만들기, 드림캐처 등 만들기, 새해 달력 만들기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며, 회차별로 7~11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신청자들에게는 우편으로 수업 재료를 제공하며, 인터넷을 통해 영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첫 수업은 9월 23일부터 4일간 선착순 접수하며, 이후 강좌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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