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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추석 앞두고 도심 조명시설 특별점검..
행정

양산시, 추석 앞두고 도심 조명시설 특별점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9/15 12:02 수정 2021.09.15 12:02

박혀늬 사진여행(blog.naver.com/pjhqrowo)
사진 제공

양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가로등과 보안등을 비롯해 교량 경관조명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마치고, 고장 시설에 대한 보수에 들어갔다.

점검 대상은 대로변 가로등 1만4천640개, 시가지와 농촌지역 골목길 보안등 9천217개, 교각에 설치한 경관조명 3곳(영대교, 양산천 구름다리, 새들교), 보행자도로, 공원 등에 설치한 고보조명 100여개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도시미관 환경개선을 위해 가로등 외 3종 23곳 630개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고보조명과 경관조명 설치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김수곤 도로관리과장은 “조명시설 특별점검과 도시미관 환경개선사업이 끝나면 더욱 밝고 쾌적한 시가지를 조성해 추석 명절 귀성객과 시민 생활 불편을 없애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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