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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아ㆍ이지선)는 14일 추석을 앞두고 거동 불편한 돌봄 이웃 60가구에 송편, 과일, 밀가루 등 12가지 부식류로 구성한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경아 공공위원장(삼성동장)은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돌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명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무거운 꾸러미를 들고 집집이 위문활동을 해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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