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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명진ㆍ송영철)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발굴), 찾아봄(방문)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찾아봄데이’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봄데이는 지사협 위원 23명이 어려운 이웃 23가구와 1대 1로 연결해 1년간 꾸준히 교류하고, 특히 가정의달 5월과 민족 대명절 추석 9월은 직접 방문을 해 건강 밀키트와 함께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지난 5월 1차 방문에 이은 것으로 추석을 맞아 5만원 상당 떡과 제철 과일을 마련해 맛있는 음식으로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을 보내고자 준비했다.
권명진 공공위원장(동면장)은 “거리두기 지침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특별히 하루만큼은 최소단위인 1인 1가구 방문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동면만의 특화되고,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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