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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 가운데 경제적 능력을 상실해 생계가 어렵거나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가족과 유족(울산 39세대, 양산 20세대)에게 등 총 59세대에 1천890만원 상당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김복광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범죄피해자들이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며 “피해자들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빠른 회복과 쾌유를 도울 수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 범죄로 피해를 본 사람은 언제든지 방문하거나 전화(대표 1577-1295), 울산 052-260-1295, 052-265-9004, 양산 055-366-1295) 또는 홈페이지 (ucvc.kcva.or.kr)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