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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우찬)과 어지샐러드앤포케 양산중부점(대표 신현권)은 16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샌드위치 100세트와 KF94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식당 봉사활동 등 해마다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만 해도 지난 1월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 사업’, 5월 ‘샌드위치 70세트 지원’에 이은 세 번째 나눔 활동이다.
김우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생각하다 마스크와 건강 간식 지원을 준비했다”며 “작지만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