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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해야”..
정치

한옥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해야”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9/23 13:15 수정 2021.09.23 13:20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의 핵심
도내 산업 분포로 볼 때 양산이 최적지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국민의힘, 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이 경남과 부산, 전남을 연계한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9일 제3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가 부산시, 전남도와 공동 추진 중인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 진행 과정을 질의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경남도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

한 의원은 질문을 통해 도민 삶을 안정시키는 첫 번째 조건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이고, 이를 위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핵심산업 유치와 육성이 절실하다면 최근 잇따라 정부 주요 사업에서 제외된 양산시 사례를 설명했다.

한 의원은 “양산시는 최근 2천500억원 국비가 투입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서 수도권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고, 지난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에서도 신청한 7개 도시 가운데 양산시만 유일하게 탈락하는 결과를 받았으며, 사송신도시 대규모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위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 신청도 총 5건 사업 중 1건만이 선정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현재 경남도를 비롯한 3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 핵심인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양산 설립은 꼭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양산지역 설립 근거를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경남은 2019년 기준 도내 탄성소재 관련 사업체 수는 584곳, 종사자 수는 2만6천414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출하액 또한 7조8천660억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양산에는 145곳의 탄성소재 관련 기업이 있으며, 종사자 수 또한 1만명에 육박하고, 연간 생산액 3조원으로 도내 전체 생산액의 35% 수준이라며, 양산이 경남의 탄성소재 관련 산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음을 주장했다.

한 의원은 “도내 산업 분포를 감안했을 때 양산이 탄성소재 실용화센터를 구축하기에 최적지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 만큼 경남도의 실질적인 육성 의지가 필요하다”며 “최근 잇따른 주요 국비 사업 실패로 실의에 빠진 양산시민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반드시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을 현실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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