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행정
|
양산시는 5년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과태료를 체납한 A 법인을 상대로 끈질긴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 체납액 13억원 전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A 법인 신탁 부동산을 압류ㆍ공매처분하는 한편, 신탁 부동산 외 임대료 등 추가 채권 확보에 힘쓰고, 공공정보등록, 대표자 형사고발 예고 등 체납징수 노력을 기울였고, 9월 17일 체납액 전액을 징수했다.
양산시는 “2015년 징수과 신설 이후 6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액ㆍ상습 체납자의 다양한 신규 채권 발굴을 통해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