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생활
|
양산시가 자동차극장 ‘시네마파크’를 선보인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화를 보고 싶지만, 극장을 찾기 힘든 시민에게 비대면으로 즐기는 무료 극장을 운영해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활동 방안 마련을 위해 자동차극장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동차극장은 서부양산(황산공원 내 강민호야구장 옆 주차장)과 동부양산(명동화물주차장, 덕명로 230)으로 나눠 운영한다. 서부양산에서는 10월 8일과 9일, 15일과 16일 총 4회, 동부양산에서는 10월 22~24일 총 3회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회차별로 ‘극한직업’, ‘코코(1회)’, ‘정직한 후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엑시트’, ‘코코(2회)’, ‘증인’으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를 선정했다, 상영 시작 시각은 오후 8시로,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상영작 확인과 입장권 예매는 10월 1일부터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각 회당 자동차 80대를 선착순으로 온라인 모집한다.
과 동부양산(명동화물주차장, 덕명로 230)으로 나눠 운영한다. 서부양산에서는 10월 8일과 9일, 15일과 16일 총 4회, 동부양산에서는 10월 22~24일 총 3회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3297047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