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교육
|
양산시립도서관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이는 2021 초등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양산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책꾸러미는 도서 두 권과 기타 물품으로 구성했으며, 10월 6일부터 양산시립중앙도서관, 웅상도서관, 서창도서관, 영어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올해 초 취학 전 아동(7세)에게 확대 지급한 책꾸러미가 매우 인기가 있어 조기 소진됐는데, 이번에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하게 돼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립도사관은 올해 책꾸러미 배부 대상을 확대한 것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동화구연 가이드 영상 등을 제공하는 북스타트 기관연계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사업에 관한 문의는 양산시립중앙도서관(392-5915)으로 하면 된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