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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원유로 스페셜티 커피(대표 박다해)가 6일 착한나눔가게 20호점으로 동참했다.
박다해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내가 사는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주변 이웃들에게도 착한나눔가게 동참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호진ㆍ정용구) 착한나눔가게는 기부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하는 착한나눔가게에는 ‘나눔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기부영수증 발행 등 세제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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