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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8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와 함께 양산종합운동장 앞 도로에서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업무추진 지침에 따른 산업재해 사고 감소대책 추진과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근로자 안전과 보건 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각종 안전 장구류 등을 착용하고 안전사고와 각종 재해 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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