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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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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있는 ‘카페 624’(대표 이영희)는 14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들이 20포와 20kg들이 4포를 기탁했다.
이영희 대표는 “얼마 전 카페를 개업하면서 지인들로부터 받은 쌀을 좋은 일에 쓰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내가 사는 지역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베풀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고 싶었고, 얼마 안 되지만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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