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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서창동, 낡은 정자 2곳 정비 완료..
읍면동

서창동, 낡은 정자 2곳 정비 완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0/19 16:44 수정 2021.10.19 16:44

최근 보수를 마친 편들마을 정자(위)와 동부3마을 정자(아래).


서창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편들마을과 동부3마을에 있는 낡은 정자 2곳을 보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자는 그동안 세월의 흐름과 태풍 등으로 색이 바래고 기둥 아랫부분이 썩어 패이면서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안전사고 위험도 있어 주민이 계속해서 보수를 요청해 왔다.

이철호 편들마을 통장은 “그동안 마을 정자가 낡아 어르신들 불편이 컸는데, 이번 보강 공사로 인해 주민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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