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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소규모 식당 등에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
사회

양산시, 소규모 식당 등에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0/25 13:05 수정 2021.10.25 13:05


양산시가 식품접객업소 1천400여곳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안내와 함께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6㎡ 미만 소규모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현재 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이며, 업소별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1개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그동안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식품접객업소 방역환경 개선과 방역수칙 준수 안내,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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