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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2021 공무원 업무용 프로그램 개발 챌린지’를 통해 5건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총괄 담당자가 한 군데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농가별 방역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가축전염병 예방에서 사후관리까지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가축방역 앱 ▶창구가 각각 다른 제한사항을 하나의 파일로 통합 관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제안 관리ㆍ기록 프로그램 ▶건축사업무 대행수수료 계산을 대행수수료 지급 대상 숫자에 상관없이 한 번에 하는 프로그램 ▶공무원 현장 출장 때 위치와 현장 사진, 내용 등을 SNS를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출장 보고 도우미 앱이다.
김일권 시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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