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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느티나무의사랑(대표 정선희)이 동면 착한나눔가게 38호점으로 동참한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명진ㆍ송영철)는 25일 협약식을 열고, 현판을 전달했다.
동면 여락송정로 270-2에 있는 (주)느티나무의사랑은 에코백과 무릎담요 등 판촉ㆍ기념품을 제조하는 여성친화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2018년부터 동면에 정기적으로 에코백, 장바구니 등을 후원해오다가 이번에 팜카페를 개소하면서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됐다.
정선희 대표는 “소외당하는 저소득층에게 행복을 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고, 지역사회 나눔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