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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제일건설의 야심작 ‘사송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주목..
경제

제일건설의 야심작 ‘사송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주목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0/29 10:55 수정 2021.10.29 10:55
29일 견본주택 문 열고, 분격 분양 일정 돌입
11월 8일 특별,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전용 84㎡ 단일 면적에 452세대 규모로 조성
탁월한 주거환경, 브랜드, 가격 경쟁력 갖춰


제일건설(주)이 사송신도시에 공급하는 ‘사송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견본주택 문을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물금읍 범어리 2762-1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은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단지에 관한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사송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청약 일정은 1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제일건설(주)이 경남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송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경남 양산시 사송지구 B2 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총 45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84A㎡ 414세대, ▶84B㎡ 38세대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나는 사송신도시 내 마지막 분양 단지이자 시공 능력과 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건설사인 제일건설(주)이 경남권역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아파트로 수요자들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마트 자족 신도시 사송신도시에는 4차 산업 업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으며, 이 외 자족용지에도 향후 정부 기관과 관공서, 다수 일반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 사송신도시 인근에 가산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자족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부산까지 2개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는 내송역(2024년 예정) 역세권 입지인 것은 물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ㆍ중교(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금정산과 군지산, 내송천,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이처럼 정주 여건 뛰어난 사송신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 ‘사송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현재, 사송신도시 시세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세 차익을 누리고자 하는 투자 수요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제일건설(주)는 ‘사송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시작으로 경남권역에 진출할 예정인 만큼 상품 완성도에 더욱 신경을 썼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좋으며, 전 세대에 4Bay(베이) 설계, 주방과 거실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환기와 통풍이 우수하다. 알파룸, 가변벽 등 수요자가 직접 공간을 구성할 수도 있으며 펜트리,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집, 북카페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센터도 다양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자족시설 조성 완성 단계에 접어들며 완성형 신도시로서 모습을 갖춰나가는 사송신도시에 29일 마지막 신규 아파트 ‘사송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가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며 “각종 생활 인프라는 물론 완성도 높은 상품성,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이 단지는 양산시민을 비롯해 경남권 수요자, 투자자들까지 모두 관심을 보여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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