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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단장 김순덕)은 지난달 31일 ‘2021 양산국화전시’ 행사장에서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이나 어려움 공감, 임산부 보호 필요성, 다양한 배려 확산 등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실제 임신한 임신부가 느끼는 체중을 일반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조끼를 입어보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또한, 화장실 불법 촬영 현장 점검과 행사장 안전 모니터링으로 시민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안전한 관람을 지원했다.
김순덕 단장은 “요즘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정책이 많이 만들어지고, 여성은 물론 모든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