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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근)는 2일 회야강변 도로에 있는 공장 담장 도색 등을 통한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인 평산회야로59~평산회야로119 일대는 그동안 낡고 지저분한 공장 담장이 줄지어 있어 미관상으로 좋지 않았다.
이에 따라 평산동은 공장 담장을 도색하는 한편, 일부 벽면에는 회야강에 대한 설명과 좋은 문구로 꾸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야간에 통행하는 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해 담장에 초고휘도 반사지도 부착했다.
김상근 동장은 “이번 회야강변 도로환경 개선공사를 통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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