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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웅상도서관이 ‘5번 레인’의 은소홀 작가를 초청해 ‘내 안에서 보글거리는 욕심의 물방울’이란 주제로 작가와 만남을 진행한다.
지난 5월 개최한 ‘제1회 양산시 짧은 글, 긴 생각 독후감 공모전’ 선정 도서 가운데 하나였던 ‘5번 레인’은 열세 살 수영부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몸과 마음의 성장을 잘 표현해냈다. 또한, 주인공과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내며 어린이 부문 베스트셀러 도서로 등극한 바 있다.
작가와 만남은 12월 5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열리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lib.yangsan.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