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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애인복지관 소속인 이수원 활동지원사가 장애인 활동 지원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경남을 대표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온 이수원 활동지원사는 신입 활동지원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활동 중 만난 당사자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 연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수원 활동지원사는 “주어진 임무를 열심히 수행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후배 활동지원사를 양성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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