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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10회 양산시 청소년희망포럼’이 ‘청소년, 변화를 외치다!’는 주제로 6일 열렸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주제 발표자로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양산시청소년회관 운영위원회, 양산시청소년의회가 참여했으며, 사전에 온라인 패널 30명을 모집해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방송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양산천 둑길 개선사업’, ‘청소년회관 스터디카페 개설’, ‘청소년 안전지킴이’, ‘참여형 교육과 경제활동 교육 도입’이라는 4개 사업을 제안했으며, 앞으로 온라인 패널 의견서를 수렴해 관계기관 등에 청소년 의견이 검토 또는 반영될 수 있도록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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