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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다시 열린 양주동 젊음의 거리 공연 ..
문화

다시 열린 양주동 젊음의 거리 공연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1/16 09:22 수정 2021.11.16 09:22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 위로와 활력 선사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양주동 젊음의 거리 공연이 다시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활력을 선사했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 주관으로 13일 열린 거리 공연은 가수 최정진의 사회로, 신나는 줌바댄스와 장구 공연으로 흥을 돋웠으며, 오카리나 연주로 시민의 마음을 달랬다. 특히, 공연 중 캘리그라피 전시와 아로마 소이왁스 캔들 체험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김영준 위원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으로 점차 젊음의 거리를 찾는 시민도 많아지고 있는데, 공연을 즐겁게 즐기고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젊음의 거리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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