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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한방병원 침구의학과, ‘부항요법’ 번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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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한방병원 침구의학과, ‘부항요법’ 번역 출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1/19 15:50 수정 2021.11.19 15:50


부산대학교한방병원 침구의학과가 책 ‘부항요법’을 번역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원제목은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Cupping Therapy’(중의발관요법)이다. 터키계 키프로스 출신으로 호주에서 한의학을 전공한 뒤 런던에서 침구사로 활동하는 일케이 지니 키랄리(Ilkay Zihni Chirali)가 저술한 것으로, 어려서부터 서양의 부항요법을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며 자란 저자가 한의학을 이해한 뒤 저술한 부항요법 책이다. 동ㆍ서양 부항요법을 제대로 아우르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대부터 현재까지 부항요법 역사와 임상 활용, 임상연구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가 계속해서 실제 임상을 하고 있어서 1999년 초판 발간 이후, 2007년 2판, 2014년 3판을 내면서 많은 내용을 추가했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했다.

책은 스포츠 손상과 근막통증 유발점 등 근골격계 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복통과 빈혈, 천식, ADHD, 야뇨, 부스럼, 종기, 감기와 독감, 기침, 발열, 후두염, 우울증, 도한, 피부질환, 허약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실용적인 시술 방법과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미용 분야에서 부항요법, 근거기반 부항요법 유효성 연구조사를 포함하고 있다.

대표 역자인 양기영 교수는 “부항요법이 임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침구의학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은 간단히 소개하는 수준이어서 부족함이 많았다”며 “부항요법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면서 참고했던 이 책을 전공의, 학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부산대학교한방병원 침구의학과 교수님, 전공의, 연구원 선생님들과 함께 번역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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