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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정례)는 26일 동면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 첫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미리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상황을 확인한 뒤 도배ㆍ장판 교체와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최정례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11월부터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확인되면 신청을 받아 한 달에 한 가정씩 집수리와 도배ㆍ장판 교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