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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태달ㆍ김춘희)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와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명은 배추 300포기로 김치를 담가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80곳에 전달했다.
김춘희 회장은 “겨울나기가 더욱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 들여 만들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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