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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있는 파크드림어린이집(원장 정미선)은 2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5만원을 전달했다.
정미선 원장은 ”지난 16일 어린이집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간단한 간식들 판매한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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