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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은 1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정책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전 국민 대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시작했으며, 김 시장은 변광용 거제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았다.
이에 따라 김 시장은 ‘냉ㆍ온수기 OFF, 환경 ON’ 피켓을 들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최선을 다해 2050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춰 걸어가겠다”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