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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과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해종)은 지난달 30일 숲애서 다목적실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는 일ㆍ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이날 협약에서 양산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의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전국 4천400여곳)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숲애서 시설 이용료를 주중 10% 감면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고 기업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가는 일ㆍ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권해주 숲애서 팀장은 “숲속의 힐링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숲애서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심신이 지친 근로자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운산 자락에 있는 숲애서는 숲속 치유프로그램, 치유 식사, 휴양형 숙박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힐링서비스체험관으로,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는 쿠폰과 사원증을 제시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숲애서 시설 이용료를 주중 10% 감면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고 기업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가는 일ㆍ생','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38844825_thumb_500.jpg');){kind=link}